'85청백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장려상 12명을 얼굴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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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공직생활 11년 10개월. 이중 5년동안 남들이 꺼리는 고된 재해대책업무를 맡아 불평 한번없이 헌신적으로 일해온 숨은 공복.
지난해8월 호우때는 한달동안 밤을 지새우며 피해상황과 대책을 마련, 신속한 수해복구에 공을 세웠다. 75년 내장산 진입로 정비때도 상가·주민들을 설득, 한건의 민원없이 업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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