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청백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장려상 12명을 얼굴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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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국민학교졸업후 면사무소 급사로 근무하던중 성실·근면함을 인정받아 74년 특채된 이래 정진, 현재 면전체의 살림살이인 회계업무를 성실히 담당하고 있는 모범공무원. 84년 병사업무 담당때는 단한명의 기피자도 없이 전원임영조치한 공로로 법무청장의 표창을 받기도. 팔순노모를 모시면서 주경야독해온 노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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