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아마복싱의 간판스타인 문성길 (문성길·22·목포대)이 2일하오 태릉선수촌에 입촌, 국가대표팀의 강훈에 합류했다.
지난U월에 열린 제4회 월드컵복싱대회이후 프로전향과 아마잔류의 갈림길에 섰었던 문성길은 『그동안 프로관계자들로부터 프로전향을 권유받아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으나 아마선수로 계속 남아 앞으로 닥쳐올 세계선수권대회 (86년5월·미국 르노)와 86아시안게임에서 우승까지 노려보겠다는 결심을 굳혔다』고 말했다.
국내아마복싱의 간판스타인 문성길 (문성길·22·목포대)이 2일하오 태릉선수촌에 입촌, 국가대표팀의 강훈에 합류했다.
지난U월에 열린 제4회 월드컵복싱대회이후 프로전향과 아마잔류의 갈림길에 섰었던 문성길은 『그동안 프로관계자들로부터 프로전향을 권유받아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으나 아마선수로 계속 남아 앞으로 닥쳐올 세계선수권대회 (86년5월·미국 르노)와 86아시안게임에서 우승까지 노려보겠다는 결심을 굳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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