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신민당총재는 25일하오3시쯤 서울대시국대토론회에 참석했다가 구속된 민추협 김병오부간사강등 5명의재야인사가 수감된 서울태능경찰서를 방문, 20분동안 이들과 면담했다.
이총재는 박찬종의원·황명수민추협간사장과 함께 김대규서장실에서 구속인사들과만나 『서울대시위가 합법적으로 진행된만큼 이번 구속은 정부의 월권행위』 라고 말하고 『신민당은 이번 부당한 구속에 대해 끝까지 투쟁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민우신민당총재는 25일하오3시쯤 서울대시국대토론회에 참석했다가 구속된 민추협 김병오부간사강등 5명의재야인사가 수감된 서울태능경찰서를 방문, 20분동안 이들과 면담했다.
이총재는 박찬종의원·황명수민추협간사장과 함께 김대규서장실에서 구속인사들과만나 『서울대시위가 합법적으로 진행된만큼 이번 구속은 정부의 월권행위』 라고 말하고 『신민당은 이번 부당한 구속에 대해 끝까지 투쟁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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