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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우수고객 1대 1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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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대표 이원준·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백화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롯데그룹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창립 이래 우리나라 유통의 현대화, 백화점 선진화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현재 국내 52개점, 해외 9개점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팩토리 아웃렛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유통모델을 개발해 인천 항동점, 가산점을 차례로 개점했다.

롯데백화점은 외형성장과 더불어 내부적으로도 혁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원준 대표이사는 고객중심의 현장경영을 강조하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CEO의 경영철학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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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우수고객 1:1 맞춤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롯데백화점]

우수고객 관리를 위한 다양한 노력도 돋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우수고객 1:1 맞춤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해 차별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우수고객 로열티 강화를 위한 고객 동행쇼핑, 기념일 관리 등이다. ‘글로벌 MVG 제휴’도 확대해 롯데백화점의 우수고객은 미국 메이시스, 프랑스 라파예트, 스위스 마노 등 총 15개 해외 백화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파트너 기업과의 동반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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