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서명에 신중기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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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노태우민정당대표위원은 1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독립기념관건립을 위한 부지매입대금 44억5천만원이 이번 예산안에 계상되지 않았다고 지적, 예산당국과 협의해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지시.
노대표는 부산의 자선음악회결과를 평가하면서 정치와 예술을 조화시켜 새 문화를 창조하자고 강조.
그는 또 당정협의가 끝난 내용과 정반대되는 사안의 청원에 민정당당원들이 서명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 청원에 서명할 때는 반드시 당정책위와 협의를 거치도록 하라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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