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허드슨 유해 화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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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으로 숨진 명우「로크·허드슨」의 사체는 그의 마지막 유언에 따라 운명한지 수시간내에 화장됐으며 아무런 추도식도 없을 것이라고 그의 공보비서가 발표.
2일 상오 베벌리힐즈에 있는 그의 자택에서 조용히 눈을 감은「로크·허드슨」은 생전에 『자신이 죽은뒤 어떠한 형태의 장례식도 치르지 말고 그냥 화장시켜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는것.【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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