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은지 이틀만에 숨진아기 시체실에서 3일만에 소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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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생후 2일만에 숨진 갓난아기가 시체실로 옮겨진지 3일만에 다시 살아난 「기적」이 이탈리아에서 일어났다고.
30대초반 부부사이에서 태어난 이 갓난아기는 임신7개월만에 태어나 병원의 인큐베이터에서 양옥 되었으나 곧 심장이 완전히 멈춰 의사로부터 「사망 진단」을 받고 시체실로 옮겨졌다는것.
그러나 이아기는 아버지「아레나」씨가 애절하게 기도를 드리고있던중 사망 3일만에 팔· 다리를 움직이며 되살아나 다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병원측은 「아기의 부활」에 대해 전혀 설명을 못하고 있다고. 【AP=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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