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근무회사 서류훔쳐 사장협박하다 쇠고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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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태능경찰서는 7일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의 세무관계서류를 훔친뒤 사장을 협박, 금품을 받아내려던 이은규씨 (25·충남공주읍)와 하수인등 3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수배하고 하수인인 김모군(19·식당종업원·충남연기군조치원읍남동175)을 같은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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