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시위외대생 1명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4일 학원안정법반대시위에 앞장선 외대생 변재완군(22·영어4년·제적·외대학회연합회장)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변군은 지난22일 하오 교내본관 앞에서 학원안정법제정을 반대하는 시위를 주동하고 지난 6월에는 총장실을 점거, 기물을 파손한 혐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