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 안전점검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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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홍콩로이터=연합】세계 각국의 항공사들은 16일 일본항공(JAL)소속 보잉747여객기 추락사고에따른 조치로 자사보유의 보잉747기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다.
대한항공 (KAL) 이 이미 안전점검 강화를 지시한데 이어 영국항공도 현재 취항중인 28대의 보잉747기의 꼬리부분을 점검키로 했다.
이밖에 스페인국영항공 이베리아와 인도항공, 스칸디나비아 항공등도 각각 기체점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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