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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휴문화상 4개 부문 후보자 추천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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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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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이승휴사상선양회(이사장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사진)는 1일부터 제3회 이승휴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분야는 문학·학술·예술·사회봉사 4개 부문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대학 총장·학장, 학술단체장, 문화·예술단체장, 관계 전문기관단체장 등이 할 수 있다. 추천받은 후보자는 선양회가 자체 발굴한 인사들과 함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받는다. 선양회 홈페이지(http://jwuk.kr)에서 제출서류 및 양식을 내려받아 이달 30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9월 12일. 시상식은 10월 3일 강원 삼척시 죽서루 경내에서 열린다. 각 분야 상금은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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