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박' 장근석, 마침내 아버지 이문식과 상봉…충격적인 반전에 기대감 ↑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사진 SBS 제공]

‘대박’ 장근석이 아버지 이문식과 마침내 상봉한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 박선호)가 중반부를 넘어서며 반전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방송된 ‘대박’ 17회에서는 이인좌(전광렬 분)의 속임수일거라고 생각했던 백만금(이문식 분)의 생존이 사실로 밝혀졌다.

그간 대길(장근석 분)은 자신을 길러준 아버지 백만금이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던 상황. 그에게는 백만금을 죽음으로 몰고 간 원수 이인좌를 처단하는 것만이 삶의 목적이었다. 그런 대길이 자신을 둘러싼 출생의 비밀을 깨닫고, 아우인 연잉군(여진구 분/훗날 영조)의 편에 섰다.

마침내 그는 이인좌를 처형당하게 만들었다. 이때 이인좌가 내놓은 패는 바로 백만금의 생존. 이인좌가 처형당하기 직전, 대길이 고민에 휩싸였을 때 사람들 틈에서 삿갓을 쓴 백만금이 나타났다.

정말 백만금이 살아있었던 것. 이인좌 말대로 백만금이 이인좌의 손을 잡은 것인지, 왜 살아 있음에도 대길과 만나지 않은 것인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4일 18회 본방송을 앞두고 백만금과 대길 부자의 상봉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대박’ 18회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SBS 제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