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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판서 7억엔턴 일은행갱이 잠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치안본부는 13일 인터폴의 요청에 따라 일본에서 은행강도를 한 뒤 국내에 잠입한「나까야마·쓰쓰꾸」씨 (34)에 대한 소재수사를 벌이도록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나까야마」씨는 지난 7일 일본 오오사까의 한 금융기관에 침입, 7억엔의 현금등을 강탈한 뒤 수배망을 뚫고 KAL721편으로 한국에 잠입했다는 것.
「나까야마」씨는 635l015번의 일본여권을 소지하고 있으며 소재가 확인될 경우 한국경찰은 확인된 소재지만을 인터폴에 통보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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