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국회부의장 일서 병세악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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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일본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김녹영국회부의장의 병세가 몹시 위중한것으로 전해졌다.
김부의장을 문병하고 돌아온 유원호 김부의장 비서실장은 4일상오 이민우신민당총재에게 김 부의장의 병세가 악화돼 『현 상태론 귀국조차 어려운 형편』이라고 보고했다.
김부의장은 지난 5월29일 위장병 치료 차 도일, 동경여의대 부속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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