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제니퍼 가너, 이혼 발표 1년만에 재결합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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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밴 애플렉 인스타그램]

배우 벤 애플렉(43)과 제니퍼 가너(44)가 재결합했다는 보도가 났다.

최근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혼한 지 1년이 되는 현재 다시 재결합 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람은 3명의 자녀들과 함께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나 관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파리뿐 아니라 애플렉이 새 영화를 촬영 중인 영국 런던에서 함께 지내는 모습도 목격됐다.

더불어 제니퍼 가너가 애플렉 사이에서 네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보도도 나와 재결합설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 10주년인 지난해 6월 이혼할 것임을 발표했다. 애플렉이 아이들의 유모와 외도했다는 것이 원인이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혼 발표만 했을 뿐 실제로 이혼 신청은 하지 않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밴 애플렉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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