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엘리베이터 성추행 치한을 한방에 물리친 여성

성추행을 시도한 남성에게 호된 응징을 가한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

영상 속 한 남성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여성 주위를 맴돌다가 여성의 어깨에 손을 두른다.

여성은 치한으로 돌변한 남성을 힐끗 바라보고는 손을 휘두르는데, 속도가 너무 빨라서 주먹을 쥐었는지 손을 편 상태인지 식별이 불가능할 정도다.

'원 펀치'를 맞고 나동그라진 치한이 비틀비틀 일어서자  여성은 발차기로 치한의 급소를 가격한다. 급소를 가격당하고는 마비된 듯 꼼짝도 못하던 치한에게 여성은 '니킥'으로 마지막 일격을 가한다.

해당 영상은 네티즌들에게서 "치한을 세번만에 KO시키다니", "속이 다 시원하다", "저 여자분과 다니면 밤길도 안 무서울 듯" 등의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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