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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 결혼, 일반인 여자친구와 1년여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 맺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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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 결혼[사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랩퍼 ‘매드 클라운(본명: 조동림)’이 일반인 여자 친구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들게 제일 먼저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매드 클라운이 5월의 새신랑이 됩니다. 스타쉽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밝혔다. 날짜는 다음달 15일이다.

또한 매드 클라운의 결혼을 축하하는 문구를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매드 클라운은 1년여 동안 교제한 여자 친구가 있었고, 교제 끝에 다음달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것이다.

매드 클라운 당사자도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임에도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드클라운은 언더그라운드 랩퍼로 활동하다 2013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시스타의 소유와 함께한 ‘착해 빠졌어’로 음원차트를 휩쓸고 잇따른 히트곡으로 스타 랩퍼 반열에 올랐다.

온라인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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