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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훈 천4백점 전시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우리가정의 가훈으로서는 「근면·성실」 「최선을 다하자」등이 가장 많이 애용되는 것 같다.
주말인 27일하오2시 서울강남구압구정동 구정중학교(교장 정희성)에서 열린 가훈전시회에는 모두 붓글씨로 쓴 가훈 1천4백76점이 출품됐는데 이중 가장 많은것이 「근면·성실」 「최선을 다하자」「진인사대천명」등이었다.
또 이가운데는 백범선생이 쓴 「시위인술」(의사였던 김의현씨의 손자 2학년8반 김용연군의 출품작)과 세종대왕의 친필 복사본 「가부충행수인경」등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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