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광고대행사 뒷돈’ 리드코프 부회장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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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광고업체 ‘리드코프’의 서홍민(51) 부회장에 대해 검찰이 20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에 따르면 서씨는 일감을 주는 대가로 광고대행사 JWT로부터 약 4억원, 오리콤으로부터 약 9억원을 지인을 통해 받은 혐의(배임수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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