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거 받고 벼슬길 오른 조광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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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성균관 유생이었던 조광조가 김식 등과 함께 이조판서 안당의 천거를 받아 중종을 배알하고 입사한다.
조광조에게 종육품 벼슬인 조지서 사지가 제수 되자 홍문관 직제학 김안로는 등과도 하지 않고 벼슬길에 오른 조광조를 놀려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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