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판매 섬유모직원산지표지를 의무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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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AP=연합】 미국연방무역위원회(FTC)는 12일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섬유모직제품에 원산지를 알리는 확연한 표지를 부착할것을 의무화하는 규정을 발표했다.
의회의 승인을 얻어 확정될 이 새규정은 곧 관보에 게재돼 그로부터 30일후부터 발효되며 이때부터 미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의류나 섬유제품은 「메이드 인 USA」나 「메이드 인 코리아」등의표지를 붙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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