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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협 기구 금주내 개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민추협은 8일 상임운영위를 열어 금주중에 민추협기구를 쇄신하고 그에 따른 인선을 끝내기로했다.
김대중·김영삼공동의장은 민추협운영방안과 관련▲상임운영위밑에 20여명의 지도위원을새로 설치하고▲부간사장에 김병우위원을 임명키로하는등 금주내에 상인운영위원 30여명의 임명과 현행 17개집행부서의 조정및 인선을 끝내겠다고 회의에서 보고했다.
두김씨는 또 부의장 1명읕 증원하고 민추협의 홍보활동을 강화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앞서 두김씨는 6일하오 N호텔에서 2시간30여분간 회동, 특히 노동자문제와 경제문제가 심각한 국면이라는데 우려를 표명, 정치문제와 똑같은 비중으로 민생문제를 중요하게 다루기로하고 그 대처 방안을 협의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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