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 중개사시험9월하순에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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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1회 공인중개사자격시험이 오는8월의 공고절차를거쳐 9월하순 실시된다.
부동산중개업법제정이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시험은 서울특별시와 각 직할시및 도별로 치러지며 시험문제는 내무부가 구성하는 공인중개사자격시험위원회가 맡아 전국적으로 공동출제한다.
내무부는 1, 2차시험을 모두 하루에 치르도록 하고 문제는 4∼5지 선다형 객관식으로 출제하겠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공인중개사시험응시예상자는 대졸자와 현재의복덕방업자등 약20만명으로추산, 매년1회씩 시험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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