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원준, 14세 연하 검사 신부 이력보니…"로스쿨 장학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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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원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신부의 이력도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김원준의 결혼 소식을 다뤘다.

김원준의 소속사 측은 “상견례는 마쳤고, 지인 소개로 만나서 올해 초에 결혼 결심을 한 것 같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김원준은 지난 8일 14세 연하 검사와 4월 16일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원준의 예비신부는 14세 연하로 현재 검찰청 신입 여검사로 알려졌다. 로스쿨 재학 시절에는 효행상을 받아 장학생으로 선발된 바 있다. 특히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원조 하이틴 스타' 김원준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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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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