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연예가중계` 캡처]
한효주가 '1박2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일본 지하철 남성에게 '헌팅'을 받은 사연이 눈길을 끈다.
한효주는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 지하철에서 헌팅을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한효주는 "어떤 남자분이 다가와서 연락처를 물어보더라. '나를 알아보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그 남자분이 '전화번호 좀...'이라고 말하더라. 제가 '제 연락처를요?'라고 물었더니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고 돌아갔다"고 전했다.
또한 한효주는 "만약 그 남자분이 이상형이었다면?"이라는 질문에 "(연락처를) 드렸을 수도 있겠네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KBS2 '연예가중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