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발래리나 기무라양 「유니버설발레」입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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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일본인으로는 처음으로 「기무라·유까리」(목촌 유가리·23·사진)양이 최근 한국의 직업공연단체인 유니버설 발레의 정 단원으로 입단했다.
10세 때부터 발레를 배운 「기무라」양은 네덜란드에서 발레연수를 한 후 81년도부터 그 곳 스카피노 발레단에 입단, 수석솔리스트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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