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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발레리나vs푸틴 꼭두각시…내한취소 된 자하로바 누구
내한이 취소된 발레 공연, '모댄스'. 스베틀라나 자하로바가 가브리엘 샤넬로 출연하는 작품이다. 출처 인아츠프로덕션 "그와 같은 발레리나는 과거에도 없었으며, 현재도 없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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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오데트' 파격 발탁…강수진이 찜한 03년생 발레리나 안수연
27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고전 발레 '백조의 호수' 공연에서 새 오데트가 탄생한다. 2021년 국립발레단 정단원으로 입단해 현재 코르드(군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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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한류 관심 없다…차세대 위한 인프라 역할 계속할 것"
━ [비욘드 스테이지] 창단 40돌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 문훈숙 단장은 1989년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에서 '지젤' 주연으로 섰을때 입었던 의상을 간직하고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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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주민, 기업 함께하는 '나눔'의 발레 공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나눔축제’ 포스터. [사진 이영서발레아카데미] 학생, 주민, 기업이 함께하는 발레 공연이 열린다. 한국의 대표적 발레리나·발레리노도 같이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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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가누기 힘든 부상에도...'로잔의 별'이 된 韓 발레 꿈나무들
강유정 학생(선화예고)이 지난 3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프리 드 로잔(Prix de Lausanne) 발레 콩쿠르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환한 표정이 사랑스럽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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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에 은퇴 손유희 “춤만 생각하며 살아…만점 주고 싶다”
7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만난 손유희 수석 무용수의 발(아래 사진)은 32년째 하는 발레로 일그러져 있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손유희(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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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수석 손유희, 불혹의 나이로 은퇴…"행복한 춤 가르치는 교육자로"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손유희(40)가 16일 발레 갈라 '코리아 이모션' 공연을 끝으로 은퇴한다. 8살에 발레를 시작해 13살에 러시아로 유학을 떠난 손유희는 2001년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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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달력에 적어라, 국내 첫 ‘인어공주’ 뜨는 날 유료 전용
2024년은 발레팬들에게 더없이 즐거운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불후의 고전인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부터 발레 거장 존 노이마이어가 안무한 ‘인어공주’ 초연과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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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발레의 꽃 ‘호두까기 인형’ 올해는 일찍 온다
해마다 연말은 발레 ‘호두까기인형’ 시즌이다. 장선희발레단의 공연 모습. [사진 장선희] 해마다 연말이면 미국과 유럽 등의 주요 도시는 호두까기인형의 마법에 걸린다. 연례행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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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보다 빨리 찾아온 '호두까기인형' 발레, 11·12일 공연
해마다 연말은 발레 '호두까기인형' 시즌이다. 장선희발레단의 공연 모습. 사진 장선희 해마다 연말이면 미국과 유럽 등의 주요 도시는 호두까기인형의 마법에 걸린다. 연례행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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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으로 뛰쳐나온 클래식 “세살 아이도 춤추며 뛰놀아”
━ 야외 무료 클래식 열풍 지난 8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난지연못 수변에 산책 나온 사람들은 뜻밖의 경험을 했다. 호수와 숲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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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미선? 발레 유망주도 아니었죠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여성 무용수상을 수상한 유니버설발레단 강미선 수석무용수가 27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도중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전민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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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정규직도 아니었다…무용계 오스카상 강미선의 21년
"늘 스스로 부족하다고 여겨 부족한 점을 채우고 채우다 보니 21년이 흘렀습니다." 강미선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는 21년 무용 인생을 이 한 문장으로 요약했다. 발레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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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미선, 무용계 최고 권위 ‘브누아 드 라 당스’ 수상
강미선, 무용계 최고 권위 ‘브누아 드 라 당스’ 수상 강미선, 무용계 최고 권위 ‘브누아 드 라 당스’ 수상 불혹의 워킹맘 발레리나인 강미선(40·아래 사진) 유니버설발레단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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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차 무용수 강미선의 몸짓…‘한국의 한’에 세계가 공감
발레 ‘춘향’을 공연 중인 강미선(오른쪽)과 이동탁 수석무용수. [사진 유니버설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의 수석무용수 강미선(40)이 세계 최고 권위의 무용상인 ‘브누아 드 라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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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무용계 최고 권위 브누아드라당스 수상…韓 창작 발레 최초
유니버설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강미선(40)이 한국의 창작 발레로 세계 최고 권위의 무용상을 수상했다. 한국 무용수가 한국 안무가의 작품으로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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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강미선 '무용계 아카데미상' 수상…한국에선 다섯번째
발레리나 강미선. 장진영 기자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이 '무용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의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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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2년 뒤 아부다비 공연…심청에도 관심 많다”
아부다비 페스티벌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와 제작한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사진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 최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무대에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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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세계 잇는 강력한 마법...한국-아부다비 협업 펼칠 것"
최근 한국을 방문한 후다 알카미스 카누 아부다비음악예술재단 이사장.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현재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에서 상연하는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은 아부다비 페스티벌과 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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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뷰] 외국인이 추는 K-발레, 푸른 눈의 용왕님을 만나다
발레 심청의 외국인 주역 무용수들..왼쪽부터 드미트리 디아츠코프,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간토지 오콤비얀바. 장진영 기자. ‘드미트리’ ‘콘스탄틴’ 용왕님이 온다. '간토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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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예매 영화 예매 자료=영화진흥위원회 ━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 클래식 음반 클래식 음반 자료=벅스 ━ 뮤지컬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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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천 선율에 강효정 춤…‘골드베르크 변주곡’ 빛났다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밤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초연한 발레 ‘골드베르크 변주곡’의 한 장면. 안무가 하인츠 슈푀를리가 연출한 공연을 피아니스트 윤홍천과 빈 국립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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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베르크 변주곡' 성공적으로 이끈 두 한국인, 강효정과 윤홍천
27일(현지시간) 밤 빈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초연한 발레 ‘골드베르크 변주곡’의 한 장면. 사진 빈 국립발레단 27일(현지시간) 오후 7시 공연 직전,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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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의 문화난장] 독일 가는 한국판 ‘해적’…무르익는 창작발레 꿈
이지영 논설위원 국립발레단이 다음 달 독일과 스위스에서 ‘해적’ 공연을 한다.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송정빈이 재안무해 2020년 초연한 ‘국립발레단 버전’이다. 독자적인 창작 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