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해군소장 박성철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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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민추협상임운영위원이며 미해금자 15명중 1명인 박성철예비역 해군소장이 30일 하오 경기도 과천 주공아파트 708동 404호 자택에서 지병인 심근경색증으로 별세했다. 60세.
박씨는 79년 김대중씨의 경호실장을 지냈다.
발인은 2월3일, 장지는 국립묘지 장군묘역, 유족으로는 정선희여사(55)와 1남5녀. 연락처(0343)(73)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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