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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집이 잘 살아서 건방지다"는 말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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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야심만만2` 캡처]

배우 최정윤의 집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그녀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9년 7월, 최정윤은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집이 잘 살아서가 아니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필요 없는 아부를 하지 않는 것"이라며 "진심에서 우러나 챙기는 것은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최정윤은 "'어깨 좀 주물러'라고 하는 분들도 있었는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캐스팅할 때 대놓고 '너는 집이 잘 살아서 건방지다'는 소리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최정윤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성격상 상관없이 하고 싶은 것은 하고 아닌 건 안 하고 싶다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내 집의 품격-연예계 셀프 인테리어의 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공개된 명단 4위에는 재벌가 며느리 최정윤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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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야심만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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