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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인 되는 클렌징법, 환절기 철저한 피부관리가 중요 "클렌징 습관 바로잡아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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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인 되는 클렌징법(사진=중앙포토)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높은 일교차로 생기는 트러블과 미세먼지 문제가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피부 미인 되는 클렌징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렌징은 피부관리의 시작과 끝이다. 화장품이 아무리 좋더라도 클렌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모든 것은 ‘말짱 꽝’이 되기 때문이다.

매일 하는 클렌징이기 때문에 습관이 중요하다. 자극 없이 부드러운 동작으로 씻어내면서 최대한의 효과를 얻어 내야 한다는 것이다. 부드럽고 순한 제품을 쓰더라도 강하게 문지르는 순간 민감한 피부는 강한 자극에 손상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클렌징을 사용할 경우 거품을 충분히 낸 뒤 얼굴의 T존을 중심으로 살살 문지르는 것이다. 이후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한다. 한때 얼굴을 찬물로 얼굴을 행구면 모공을 조여준다는 것이 정설처럼 여겨졌으나 모공의 급격한 팽창과 수축이 일어날 경우 피부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저녁에는 리무버를 이용해 눈가에 남은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해야 한다. 특히 펄의 경우 리무버를 이용해도 화장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특히 꼼꼼하게 닦아내야 한다. 다음으로 클렌징 오일을 이용해 마사지 하듯 메이크업 잔여물을 녹여낸다.

아침의 경우는 밤사이 생긴 노폐물을 닦아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비누로 씻어내기 보다는 피부 상태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하다면 물 세안으로 대체하는 것도 좋다.

온라인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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