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랜드] 파리바게뜨, 쫄깃한 식감 살리는 장인의 황금비율 레시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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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30년 제빵기술을 집약해 맛·풍미·건강 면에서 혁신적인 식빵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가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에서 베이커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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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국내에 유럽풍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하고 발전시키며 대한민국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온 대표 브랜드다. 맛과 품질에서 혁신적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식문화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베이커리 부문

 파리바게뜨는 30년 제빵기술을 집약해 최근 프리미엄 식빵 제품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맛·풍미·식감·건강 면에서 혁신을 이룬 식빵으로 식빵의 기준을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국민 식빵’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꿀 토스트’는 국내산 황금 꿀을 넣고 반죽을 빚어 달콤하고 풍미 가득한 토스트를 즐길 수 있다. 토스트를 만들 때 식빵에 버터를 두른 후 구워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앴다. ‘쫄깃한 토스트’는 쫄깃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식빵 장인의 비법을 따른 황금비율 레시피에 100℃의 물을 넣어 묵처럼 탱글한 반죽이 될 때까지 반죽하는 탕종법으로 만들었다. 토스트를 하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쫄깃하고 촉촉한 새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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