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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4베이·판상형 설계로 채광·통풍 굿!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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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으로 짓는 힐스테이트 중앙(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안산시 중심 상권인 중앙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지상 최고 37층의 전용면적 59~99㎡형 총 1152가구 규모다. 이중 65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8가구를 제외한 649가구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이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중앙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중앙대로·수인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는 물론 영동고속도로나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2023년(개통예정) 안산~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역이 예정돼 있다.

롯데백화점·뉴코아 아울렛·롯데마트·홈플러스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안산중앙공원·안산천·노적봉공원·고잔공원 등의 녹지가 인접해 있다. 중앙단설유치원·중앙초·중앙중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안산시 명문고로 꼽히는 경안고도 인근에 있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4베이(방 셋과 거실 전면배치)·판상형 위주의 설계여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실내는 가변형 벽체를 통해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설계가 적용된다.

문의 031-487-9677 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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