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주화 8개 또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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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24일 하루동안 서울과 경기·충북·경남·전북·대구등지에서 5백원짜리 위조주화 8개 가 또 발견됐다.
24일 하오 1시50분쯤 서울북가좌동 385 D우유대리점에서 주인 정전양씨(48)가 수금한 돈을 은행에 입금하기 위해 정리하던중 5백원짜리 위조주화1개를 발견했으며 하오 2시쯤 충북청원군 문의면 두모리 시내버스종점에서 충북5자4222호 시내버스 운전사 오희문씨(52)가 위조주화1개를 발견했다.
이밖에 같은날 충북 청원군 문의면 미천리 228의82 광명당(주인 이융해·42)과 전북군산시 경양동 경장슈퍼마키트, 그리고 마산시 산호동과 경기도 평택읍에서도 위조주화1개씩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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