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밀가루 뿌려 어머니 금고 턴 10대 아들 입건

    친구들과 함께 어머니 금고에서 돈을 훔친 철없는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0일 자신의 집 금고에서 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16)군 등 5명을 불구

    중앙일보

    2016.06.20 19:59

  • '아름다운 승복' 박근혜 "제가 많은 남자 울렸네요"

    '아름다운 승복' 박근혜 "제가 많은 남자 울렸네요"

    21일 박근혜 한나라당 경선 후보 캠프 해단식에서 최병렬 상임고문이 캠프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송광호 한나라당 충북도당위원장, 이인기 의원, 뒷줄 왼쪽부터 김용

    중앙일보

    2007.08.22 04:23

  • [한나라 최병렬號 출범] 전당대회장 개표 표정

    ○…개표는 그야말로 피 말리는 순간의 연속이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개표는 오전 11시까지 서청원(徐淸源) 후보가 최병렬 후보에게 5백, 6백표 앞서갔다. 우편투표에서도 徐후

    중앙일보

    2003.06.26 18:39

  • 수해현장으로 달려간 李후보

    5일 저녁 중국에서 돌아온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대통령후보는 6일 오전 곧바로 경북 김천과 충북 영동의 수해현장을 방문했다. 李후보는 비록 방중(訪中)일정이 연기하기 어려운 상

    중앙일보

    2002.09.07 00:00

  • 포항 여남동 '제2의 노근리'

    한국전쟁 중 경북 포항의 한 해변에 모여 있던 피란민들이 미국 해군의 무차별 함포 사격으로 집단 학살된 사실이 '노근리 사건'에 이어 50년 만에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중앙일보

    2002.02.01 00:00

  • [대전 법조비리 수사 안팎]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와 김현 (金賢) 전 사무장이 긴급체포 하루만인 13일 대전지검에 구속되고 대검도 검사 6명을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가 급진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사

    중앙일보

    1999.01.14 00:00

  • 훔친 주민증 사들여 사업자등록 30대 카드할인업자 영장

    대전동부경찰서는 20일 훔친 주민등록증을 사들여 사업자 등록을 한 혐의(사문서 위조등)로 임각순(林珏淳.34.상업.충북청원군옥산면오산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林씨는 지난

    중앙일보

    1997.04.21 00:00

  • 제15대 총선 票지키기-곳곳서 운동원 출동 금품살포 시비

    유례없는 혼전속에 펼쳐진 15대총선은 선거운동 마지막날까지 각종 인신공격성 폭로전과 금품살포.폭력사태로 얼룩졌다. 투표를 하루 앞둔 10일 각 후보진영은 그동안 다져온 표를 지키기

    중앙일보

    1996.04.11 00:00

  • 유도 국가대표 정세훈선수 선수촌서 急死

    유도 남자국가대표 정세훈(鄭世勳.22.용인대4.사진)이 태릉선수촌에서 애틀랜타올림픽 강화훈련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해 국가대표로 발탁된 유망주 鄭은 19일 오

    중앙일보

    1996.03.20 00:00

  • 조치원,鳥川범람 491가구 침수

    중부권 전역에 걸쳐 계속된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도로가 유실되고 가옥이 침수되는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특히 24일 오후부터서산 3백99㎜등 충남지역에 평균 2백66㎜의 비가 집중적으

    중앙일보

    1995.08.26 00:00

  • 남녀 2인組 택시강도 전국에 지명수배

    경찰은 12일 전세승객을 가장,연쇄 택시강도 행각을 벌여온 尹현중(31.대전시중촌동)씨와 尹씨의 애인인 全모(17.무직)양등 「남과 여」2인조를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이들은 지난달

    중앙일보

    1995.06.12 00:00

  • “무더위” 차내 질식사 조심/청주·청원 어린이 2명 사망

    【청주=안남영기자】 여름철 높은 기온속에 부모들의 부주의로 인한 어린이 들의 차내 질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4일 오후 6시30분쯤 충북 청주시 분평동 청주교회 앞 주차장에서 작은

    중앙일보

    1993.07.05 00:00

  • 수해와 싸운 「공포의 밤」

    ○…충남도내 각 군청 재해대책본부는 23일 밤부터 23일 새벽까지 5백∼6백mm의 집중호우가 내려 구체적인 피해액을 추산할 수 없을 정도로 피해가 늘어나자 『건축기준상 1일 최대강

    중앙일보

    1987.07.23 00:00

  • 고교생 편싸움에 화염병등장

    고등학교 학생들 편싸움에 화염병이 등장했다. 충북 청주경찰서는 15일 소주병에 휘발유를 담아 화염병을 만들어 라이벌클럽 학생들을 상대로 편싸움을 벌이려던 청주시내 고교생 모임인 풍

    중앙일보

    1986.12.15 00:00

  • 가짜주화 8개 또 발견

    24일 하루동안 서울과 경기·충북·경남·전북·대구등지에서 5백원짜리 위조주화 8개 가 또 발견됐다. 24일 하오 1시50분쯤 서울북가좌동 385 D우유대리점에서 주인 정전양씨(48

    중앙일보

    1985.01.25 00:00

  • 어음사기사건 관련자 공소장 요지

    ◇이철희(59) ◇장영자(38) 피고인 이철희는 1923년 9윌l일 충북 청원군 오창면 기암리 107의 8에서 부 이상설, 모 김영념 사이의 2남1녀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 194

    중앙일보

    1982.06.03 00:00

  • 보은서만 8백 곳에 산사태 300㎜ 폭우

    막바지 장마가 수방의 허를 찔렀다. 하루사이에 내린 비로 기간동맥인 경부·호남선이 끊기고 경부고속도로가 두절되는 혼란을 되풀이했다. 비록2㎜가 넘는 집중폭우이긴 했으나 피해가 너무

    중앙일보

    1980.07.23 00:00

  • 세 어린이 익사|야외서 예배보다 몰래 물놀이 참변

    【청주】29일 하오 4시쯤 충북 청원군 강외면 궁평리 3구 미호천 상류에서 야외예배를 갔던 청주 신흥성결교회 주일학교 어린이 최한나(9·청주시 우암국민교 2년)·홍소영(9·청주 주

    중앙일보

    1980.06.30 00:00

  • 기습 강설…윤화 러쉬|하룻새 고속도서 34건 발생

    갑작스런 눈이 내린 22일 경부고속도로에서 30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전국고속도로에서만 모두 34건(경부고속도로 30건·남해고속도로 1건·호남고속도로 1건·영동고속

    중앙일보

    1976.11.23 00:00

  • 교도소서 살인 정신병동서 수인이 돌로 쳐

    【부산】28일 상오 2시쯤 마산교도소 (소장 한도희)6동2호 감방에서 기결수 이중섭씨 (24·충북청원군)가 같은 감방에서 잠자던 이옥성씨(43)를 돌로 때려 숨지게하고 이를 말리던

    중앙일보

    1976.06.01 00:00

  • 지붕 개량하지 않는다고

    【청주】 충북청원군가덕면직원 10명이 지붕개량사업에 불응한다는 이유로 지난6일 하오2시쯤 청주∼보은간 국도변 가덕면병암리1구252 신양식씨 (58) 와 같은마을 임종회 (48) 의

    중앙일보

    1974.05.09 00:00

  • 폭염에 쫓기는 인파 80만

    최고 섭씨35도(대구·진주)까지 치솟은 8일 무더위의 기승 못지 않게 피서인파도 극성을 부렸다. 전국의 피서인파는 80만명에 익사자만도 41명(치안국 집계). 서울 뚝섬·광나루와

    중앙일보

    1973.07.09 00:00

  • 매맞고 죽진 않은 듯

    【대전】속보=깡패들에게 매맞고 죽은 것으로 알려진 김응시(34·농업·충북청원군문의면후곡리)씨의 사인을 규명 중인 대전경찰서는 김씨가 지난 16일밤 9시40분쯤 대전역전 「신신다방」

    중앙일보

    1965.1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