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휴일 아침 평화로운 구룡포항 중앙일보 입력 앱에서 읽기 임현동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항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항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항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항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항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항 어제부터 내리던 겨울비가 그친 가운데 13일 아침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항에서 갈매기들이 평화롭게 쉬고 있다. 궂은 날씨로 많은 어선들이 출어를 미루고 항구에 정박해 있다. 휴일 아침 갈매기들만이 한가롭게 바다 위를 날고 있다. 설 연휴 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구룡포를 다녀갔다고 한다. 과메기와 대게 등 먹거리가 풍성한 구룡포항 주변은 관광지로 인기가 많다. 구룡포=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