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Memo] ㈜대양이앤씨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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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2면

◆㈜대양이앤씨는 성인층을 겨냥한 '엠씨스퀘어 플러스'(사진)를 출시했다. 사용자가 모두 80가지 패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FM 라디오 수신 기능을 갖췄다. 가격 29만2000원. 홈페이지(www.mcsqaure.co.kr)에 사용수기 등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금 등 경품을 준다.

◆조리.조미 브랜드 폰타나(www.fontanabrand.com)는 '폰타나 샐러드 드레싱' 3종과 '폰타나 미트 마리네이드' 3종을 새롭게 내놓았다. 샐러드 드레싱은 이탈리아산 포도씨유를 사용했고, MSG.합성색소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판다.

◆㈜비즈앤라이프맥스는 크리스털 제품의 강화용 성분으로 납 대신 티타늄을 넣은 독일제 크리스털 와인잔 '쇼트즈위젤' 을 판매한다. 강화성분이 바뀌었지만 일반 크리스털 잔보다 두배의 강도를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백화점·할인점·와인 전문점 등에서 살 수 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조흥BC카드.OK캐쉬백과 손잡고 제휴카드를 선보였다. 카드 한 장에 훼미리마트 멤버십카드.조흥은행 신용카드.SK 엔크린보너스카드.OK캐쉬백 카드 등의 기능이 들어있다. 조흥은행 전국 400여개의 지점에서 만들 수 있다.

*** 바로잡습니다

4월 19일자 E12면 소비자 Memo 중 와인잔 쇼트즈위젤의 판매사는 '비즈앤라이프믹스'가 아니라 '비즈앤라이프맥스'이기에 바로잡습니다. 또 쇼트즈위젤의 강도는 일반 잔과 비슷한 것이 아니라 두 배쯤 되며, 전화 주문 외에 백화점.할인점 등에서도 살 수 있다고 비즈앤라이프맥스 측이 밝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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