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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 공개 "교묘하게 다 가려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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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이범수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범수의 아들과 딸 모습이 화제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묘하게 다 가려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목욕을 하면서 장난을 치고 있는 이범수·이윤진 부부의 아들과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범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의 오랜 요청에 고심한 뒤 출연키로 결정했다. 1월 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범수는 제작진과 사전미팅에서 “어느 날 밤늦게 들어와 자고 있었는데 아침에 눈떠보니 아들 다을이가 잠든 아빠 얼굴을 쓰다듬고 있었다. 아이들이 커가는 지금 이 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순간들이다. 그렇기에 아빠와의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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