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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축물자 한국 넘겨 12억 달러 절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미 국방부는 한국에 비축된 전비예비비축물자(WRSA-K)를 한국에 넘길 경우 최대 12억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 국방부 법무감이 지난해 3월 미 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 탄약인 WRSA-K 물자를 미국에 되가져갈 경우 수송비에만 6억4000만 달러가 들고 폐기하는 데 6억500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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