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이케아 유아용 ‘라티오 드럼스틱’리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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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는 어린이용 장난감인 ‘라티오 드럼스틱’과 ‘텅드럼’에서 안전 문제를 발견해 14일부터 전 세계 동시 환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난감 막대기 끝에 달린 고무 부분이 쉽게 떨어져 어린이가 삼키면 질식할 수도 있다는 자체 문제 인식에 따른 리콜이다. 고객들은 영수증이 없어도 제품을 가져오면 매장에서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이케아코리아 홈페이지(www.IKEA.kr)와 고객지원센터(1670-453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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