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스카 아이삭(36)이 17세 연상의 다큐멘터리 감독과 교제 중이다.
오스카 아이삭은 지난 10일(현지 시간) 열린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연인 엘비라 린드(53)와 함께 등장해 교제 사실을 알렸다.
이날 오스카는 'Show Me a Hero' 속 열연이 호평을 받아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 이름이 불리는 순간 엘비라와 키스를 하기도 했다.
엘비라 역시 11일 자신의 SNS에 오스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