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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릎 구부리고 손으로 입 가린 68세 ‘넘버2’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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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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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인 북한의 ‘넘버2’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앞줄 왼쪽)이 32세의 김정은을 대하며 무릎을 구부려 몸을 한껏 낮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손으로는 입을 가려 공손함을 극대화했다. 지난해 12월 평양에서 열린 제4차 포병대회 현장에서다. 북한은 이 대회 영상을 지난 8일부터 조선중앙TV를 통해 방영했다. 황병서는 지난해 6월엔 김정은과 걸어가다 반보 정도 앞서게 되자 화들짝 놀라 뒷걸음질치기도 했다. [사진 조선중앙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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