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예정화 "아직 부모님께 효도 못해…생각보다 돈이 안모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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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사진 예정화 SNS]

'예정화'

예정화가 S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예정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셋(sunset)"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예정화는 햇빛을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정화는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S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정화는 12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방송 출연 후 반응들에 대해 말했다.

예정화는 "주변에서 살 좀 빼라더라"며 "왜 이렇게 후덕하게 나오냐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화는 "마사지샵도 다니고 셀프 경락마사지도 매일 하는데 쉽지가 않다. 살이 잘 안 빠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예정화는 "한 달에 외제차 3대 값을 번다는 건 오해다"며 "한 방송에서 '한 달에 외제차 3대 값은 버냐'는 말에 농담으로 광고 출연도 하면서 많이 벌 때는 그 정도라고 받아친 건데 기사 헤드라인으로 뽑혔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부모님께 효도도 못하고 있다. 집에서 밥도 잘 못 먹을 때도 있었다. 생각보다 돈이 안 모이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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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사진 예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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