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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에코 커피 “옴니”, 아트와 만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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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홈 커피문화를 재해석하며 탄생한 ‘옴니’.

멀티디자인 전문기업 포듐이 내놓은 ‘옴니’는 습도 10%미만의 무균실에서 만들어 멸균상태의 바이알병에 1회 분량씩 밀봉해 오랜 기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옴니의 나무케이스는 친환경 에코 디자인에 착안해 사용 후 커피 원두 보관과 휴대폰 공명케이스로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차별화로 탄생된 후 2015년 이태리 푸드디자인 최우수상, 2015 우수디자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매 시즌 새로운 변화를 보여준 포듐의 ‘옴니’는 이번 시즌부터 미술품 전시기획 회사인 ㈜ ARC와 함께 작가와의 콜라보를 통한 ‘2015 Winter 옴니 시즌시리즈’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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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 x Podium은 “작가와의 콜라보”를 통해 유명 작가의 소유하고픈 작품 이미지를 커피케이스에 담아 커피의 맛과 향을 즐김과 동시에 시각과 감성까지 자극하는 한층 더 깊은 의미의 커피 문화를 선사하고자 한다.

또한, 작가의 사인을 담고있는 작품 이미지는 ‘에코 디자인’컨셉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며 소유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첫번째 콜라보 작가로 선정된 ‘조각가 이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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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속에 등장하는 개, 어린아이는 가벼운 만화속 캐릭터 같으나, 작가는 그들을 통해서 세상을 향해 당당히 도전해 나갈수 있는 희망적인 존재가 있음을 보여준다. 새 해를 맞이하는 모두에게 필요한 희망적인 이미지이기에 첫번째 콜라보 작가로 선정되었다 한다.  현재 이승구 작가는 독일 중국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이번 겨울, 작품으로 재탄생한 새’옴니’시리즈로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감성을 자극해 보는 시간을 갖길 기대하며 본 팝업전시는 12월 23 ~ 25일, 청담동 카이스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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