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26일 실시한 경매 프로그램에 8억5천만원에 나왔던 19세기 인상파 화가 르누아르의 작품 '화병'의 낙찰이 이뤄지지 않았다.
응찰자 15명은 따로 모여 직접 실물을 확인한 후 구매를 결정하기로 했다. 응찰자 외에도 1백32통의 문의전화가 걸려왔었다.
이날 경매는 현대홈쇼핑이 26일 밤 10시30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방영한 'TV 갤러리'를 통해 이뤄졌다.
박혜민 기자
현대홈쇼핑이 26일 실시한 경매 프로그램에 8억5천만원에 나왔던 19세기 인상파 화가 르누아르의 작품 '화병'의 낙찰이 이뤄지지 않았다.
응찰자 15명은 따로 모여 직접 실물을 확인한 후 구매를 결정하기로 했다. 응찰자 외에도 1백32통의 문의전화가 걸려왔었다.
이날 경매는 현대홈쇼핑이 26일 밤 10시30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방영한 'TV 갤러리'를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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