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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 화약 의심 물질 갖고 일본 재입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스쿠니 신사 폭발음 사건의 용의자 전모(27)씨가 화약 의심 물질을 소지한 채 일본에 재입국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이시이 게이이치 일본 국토교통상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기내에 위험물을 반입하는 것은 출국 측에서 검색하는 것이 국제규칙”이라며 한국 측에 책임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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