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티파니, 톰 크루즈와 인증샷 '찰칵'…어떤 인연인가 살펴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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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티파니'

티파니 솔로 데뷔, "오랫동안 준비, 내년 초 발매" … "아직 정해진 것 없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8일) 복수의 음반 관계자에 의하면 “티파니의 솔로 앨범이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제작 중”이라며 “오랫동안 준비해온 만큼 완성도 높은 곡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티파니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이와 관련, 과거 티파니가 공개했던 톰 크루즈와의 인증샷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톰 크루즈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이날 오전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프로모션 차 이날 한국을 찾은 톰 크루즈와 KBS 2TV '연예가중계' 특별 리포터 자격으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동안 톰 히들스턴,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인터뷰에서 재기 발랄한 매력과 능숙한 인터뷰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던 티파니는 이번 톰 크루즈의 7번째 내한 인터뷰의 스페셜 인터뷰어로 나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태티서는 지난 4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타이틀곡 '디어 산타'는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기 좋은 곡으로, 화려함 대신 어쿠스틱하고 따뜻한 느낌의 곡이다.

[SM 티파니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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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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