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겨울 스페셜 앨범 컴백, 찬열 콘서트 도중 눈물 '펑펑' 이유 알고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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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겨울 스페셜 앨범 컴백, 찬열 콘서트 도중 눈물 '펑펑' 이유 알고보니

 
아이돌 그룹 엑소가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Sing For You)'를 발표한 가운데 과거 멤버 찬열이 첫날 콘서트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엑소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레닛 #2 디 엑솔루션(EXO PLANET #2 The EXO’luXion)’ 두 번째 공연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지난 7일 찬열이 콘서트장에서 눈물을 쏟아 그 이유에 이목이 집중됐다. 찬열은 이날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전날 공연 도중 울었던 일을 언급했다.

찬열은 “그동안 많은 일도 있었고 마지막에 팬들이 ‘고마워’라고 외치는데 무척 감동을 많이 받았다”며 “그 당시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가면서 눈물이 난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날 다른 엑소의 다른 멤버들도 소감을 전했다. 수호는 “1년 만에 한국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됐다. 빠른 시간 안에 두 번째 콘서트를 하게 될지 몰랐는데 바로 하게 돼 기쁘고 팬과 많은 관객을 만나게 되서 즐겁다”며 “이번 콘서트는 우리가 한 층 더 발전되고 진화된 엑소를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큰 의미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엑소는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Sing For You)’를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 곡 ‘싱 포 유’와 '불공평해(Unfair)'로 활약을 예고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엑소 겨울 스페셜 앨범'
['엑소 겨울 스페셜 앨범' 사진=엑소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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