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수변공원 앞 미사역세권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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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건영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10-3블록에 들어서는 르보아리버 오피스텔(조감도)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17층 336실 규모다. 분양면적 기준 50㎡와 64㎡로 구성된다. 단지 앞으로 하남종합운동장이, 뒤편으로 수변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탁 트인 조망이 펼쳐진다.

미사강변도시 르보아리버

 교통여건이 괜찮다. 2018년 연장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서울지하철 5호선 미사역 역세권 단지다. 올림픽도로·외곽순환도로·서울춘천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수도권 주요 지역과 지방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임대수요가 탄탄하다. 미사강변도시는 3만 8000여 가구, 10만명 인구를 목표로 개발 중이어서 앞으로 인구유입이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중심상업지역 내 상업시설과 주변 업무지구를 비롯해 인근 고덕상업업무단지·첨단업무복합단지·하남유니온스퀘어 등이 들어서 7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갖춘다.

 분양 관계자는 “지하철 역세권인 데다 차별화된 조망권을 갖춰 70% 이상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며 “인근보다 분양가격이 1000만~3000만원 정도 저렴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1522-4080

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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