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더 플라자,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쇼 개최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더 플라자(hoteltheplaza.com)가 만찬과 공연이 어우러진 <김소현&손준호 뮤지컬 갈라 디너 콘서트>를 진행한다. 갈라 디너 콘서트는 오는 24·25일 이틀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공연을 관람하는 동안 더 플라자 연회 총괄 허성구 셰프가 준비한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김소현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튼 역으로 데뷔해, 이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아가씨와 건달들’, ‘지킬 앤 하이드’ 등에 여주인공을 소화했고, 손준호는 ‘삼총사, ‘보니 앤 클라이드’ 등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 더 플라자 크리스마스 뮤지컬 갈라 디너쇼에서 부부는 유명 뮤지컬 대표 곡과 크리스마스 캐럴, 팝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악가 조수미, 김동규 공연 전담 지휘자 방성호와 웨스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담당해 공연의 품격을 높인다.

갈라 디너쇼 코스 요리는 흑임자를 곁들인 참치와 훈제연어 레몬 체스트를 시작으로, 소고기 안심스테이크와 왕새우 구이, 초콜릿케이크로 구성됐다. VIP석 20만원, R석 17만5000원(세금·봉사료 포함). 02-310-7780

 

ADVERTISEMENT
ADVERTISEMENT